기업 법무팀에 특화된 “협상력” 강화가 왜 중요할까요?
고도화된 “협상력”과 “협상내용의 문서화” 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기업 법무, M&A, 공개 입찰, 계약 클로징, 딜 메이킹, 분쟁해결(dispute resolution) 등의 키워드에 항상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필요조건인 실무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협상력” 입니다. 계약서를 작성하면서도 각 개별 계약 조항들의 유·불리를 체크해가면서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협상이 진행되고, 계약서 체결이 완료된 이후에도 각종 클레임과 계약 불이행, 계약 위반과 관련된 분쟁 해결과 합의 과정에서도 협상은 멈추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계약 체결’과 ‘분쟁 해결’이라는 두 트랙 사이에서 뛰어난 협상력으로 무장된 자사 직원만큼 든든하고 소중한 재원은 없습니다. 이에 톰슨로이터에서는 계약서 체결 이전 단계에서의 계약 조건들에 대한 개별 협상들과 계약서 체결 이후 단계에서의 협상들을 back-to-back으로 연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의 협상력 심화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법무팀에서의 "협상"을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면,
(1) 현업 부서가 초기단계부터 법무팀에게 요청하는 비즈니스 협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콜라보 협상력이 필요하고,
(2) 계약 체결 후에 발생 가능한 분쟁의 소지를 최소화하는 계약서를 만들기 위해 계약 조건 협상 당시에 "법무팀의 협상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야 하고,
(3) 법무팀의 영원한 숙제인 "협상 내용을 문서화(계약서)"하는 과정에서 전세를 역전(뒤집기 또는 반집 승리)시키는 끝내기 협상력이 요구되며,
(4) 고객사, 소비자, 파트너 기업, 또는 규제 당국 등으로부터 클레임이 제기되거나 분쟁이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법무팀이 선제적으로 적극 협상에 임하여 손해 배상의 액수를 최소화하는 협상력을 발휘해야 하고,
(5) 소송이 진행 중일 경우에는 소모적인 벼랑 끝 Risk-taking보다는,법무팀이 주도해서 상대 측과 합리적인 합의를 이뤄내거나 조정을 성립시키는 협상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본 강의는 오랜 기간 굴지의 다국적 기업의 사내변호사로 활동했던 강사(외국변호사)의 혜안과 글로벌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법무팀에 특화된 협상력을 키우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강의입니다. 그동안 체득한 다양한 협상 경험과 실무, 다수의 협상력 강의를 통해 정립된 협상이론을 공유하며, 실제 사례 분석 및 role play를 통해 개인의 협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유니크한 해당 강연을 통해 법무팀에 특화된 협상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이해와 더불어 즉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학습함으로써 전략적 협상능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랍니다.